수도권 아파트 값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소형 아파트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114 자료를 보면 지난해 수도권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는 2010년 말보다 1.04%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같은기간 60~85㎡의 중형 아파트는 0.4%, 85㎡ 초과는 1.47%씩 각각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불황기에도 소형 아파트만 선전한 이유는 소형 공급 부족과 계속되는 전세난, 1~2인 가구의 증가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해 벽두부터 얼음물 입수한 각국 사람들 생생영상 ㆍ50대 女코미디언, CNN 새해 생중계 중 탈의 `깜짝쇼?` ㆍ목에 12cm 다트 박힌 오리 `왜 이런 짓을…` ㆍ카카오톡 이모티콘, 왜 아이폰에서 더 비쌀까? ㆍ진지한 뉴스에 채팅용어 시력검사표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