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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서니 볼턴 "中경제 경착륙 가능성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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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서니 볼턴 피델리티인터내셔널 투자부문 대표는 "중국 경제의 경착륙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며 "이례적으로 변동성이 큰 한 해를 보냈지만 투자자들이 세계 다른 지역 대비 중국의 상대적인 성장 가능성에 다시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앤서니 볼턴은 이날 중국 시장 전망보고서를 통해 "국가 채무 문제를 안고 있고 향후 몇 년간 매우 빈약한 경제성장이 예상되는 선진국에서 자금이 빠져 나와 중국과 같이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세가 예상되는 신흥 시장으로 몰려들 것으로 믿는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그렇다고 중국이 선진국 시장의 침체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며 "중국의 성장률도 서구선진국의 경기 둔화 영향으로 낮아질 것이지만 세계 다른 국가들과 비교하였을 때 여전히 높은 7.5-8% 수준의 경제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2011년 주요 화두는 인플레이션이었지만 이미 진정국면에 접어들어 중국 정부가 통화 긴축 정책을 중지할 수있도록 하는 등 시장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주장이다.

    앤서니 볼턴은 "다만 2012년 거주용 부동산 시장전망은 다소 부정적고, 앞으로 18개월 간 이루어질 정책 변화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면서 "향후 포트폴리오 구성에 있어 소비 및 서비스 분야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반면 수출, 원자재, 인프라 및 부동산 관련 기업들 및 은행 업종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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