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전망]코스피, 전강후약…1750~1930 예상-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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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은 2일 증시가 이달 초반 상승세를 나타낸 뒤 중반부터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는 이달 코스피지수 예상 밴드로 1750~1930를 제시했다.
이재만 동양증권 연구원은 "이달 초에는 미국 경제지표가 개선세를 지속하고 유럽 이슈가 다소 소강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에 따라 증시는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소비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남아있고 제조업을 중심으로 고용 환경도 다소 호전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증권사는 오는 4일에 발표될 예정인 미국 12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가 53.2를 기록, 2개월 연속 상승할 것으로 점쳤다.
그는 다만 "이달 중반부터는 미국 경기모멘텀이 둔화될 여지가 있고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 재정 위기와 시중 은행들의 유동성 우려가 재차 부각될 수 있어 경계가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올 1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10%에서 1.90%로 하향 조정됐고 이탈리아의 10년물 국채금리도 여전히 6%후반~7%초반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4분기 실적시즌이지만 연초라는 특수성을 감안할 때 올해 연간 순이익 전망치가 최근 빠르게 상향 조정되고 있는 항공, 전자·부품, 상사, 디스플레이 업종에 관심을 둘 것"을 권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이재만 동양증권 연구원은 "이달 초에는 미국 경제지표가 개선세를 지속하고 유럽 이슈가 다소 소강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에 따라 증시는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소비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남아있고 제조업을 중심으로 고용 환경도 다소 호전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증권사는 오는 4일에 발표될 예정인 미국 12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가 53.2를 기록, 2개월 연속 상승할 것으로 점쳤다.
그는 다만 "이달 중반부터는 미국 경기모멘텀이 둔화될 여지가 있고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 재정 위기와 시중 은행들의 유동성 우려가 재차 부각될 수 있어 경계가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올 1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10%에서 1.90%로 하향 조정됐고 이탈리아의 10년물 국채금리도 여전히 6%후반~7%초반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4분기 실적시즌이지만 연초라는 특수성을 감안할 때 올해 연간 순이익 전망치가 최근 빠르게 상향 조정되고 있는 항공, 전자·부품, 상사, 디스플레이 업종에 관심을 둘 것"을 권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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