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Q 박스권 지속 후 2Q 반등 예상-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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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투자증권은 2일 올 1분기에는 국내 주식시장이 기존의 박스권에서 움직인 뒤 2분기부터 강세장으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현기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8월 이후 형성된 박스권에서 증시가 상단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 유럽 등 국제 경기가 회복돼야 하고 유럽 재정 위기 해결안이 이행됨과 동시에 실효성이 검증돼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미국을 제외한 여타 지역에서 경기가 회복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유럽 재정 위기 해결안은 오는 3월 세부안이 확정된 뒤 본격적으로 실행될 전망이라 증시가 기존 박스권을 넘어설 힘은 아직 부족하다"라고 판단했다.
강 연구원은 또 시장 참여자들의 미국 경제 지표에 대한 기대치가 지나치게 높아졌다는 점도 이달 증시의 위험 요인으로 꼽았다.
그는 "실제 경제 지표가 예상치를 밑돌게 되면 지금까지의 모멘텀이 역으로 작용할 수 있다"라며 "아직은 비추세 횡보 구간에서의 대응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다만 "2분기에는 글로벌 경기가 저점을 찍고 위험자산으로의 글로벌 유동성 유입, 아시아 국가의 소비 촉진책 등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식시장의 선행성을 감안할 때 올 2분기 초부터 증시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강현기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8월 이후 형성된 박스권에서 증시가 상단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 유럽 등 국제 경기가 회복돼야 하고 유럽 재정 위기 해결안이 이행됨과 동시에 실효성이 검증돼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미국을 제외한 여타 지역에서 경기가 회복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유럽 재정 위기 해결안은 오는 3월 세부안이 확정된 뒤 본격적으로 실행될 전망이라 증시가 기존 박스권을 넘어설 힘은 아직 부족하다"라고 판단했다.
강 연구원은 또 시장 참여자들의 미국 경제 지표에 대한 기대치가 지나치게 높아졌다는 점도 이달 증시의 위험 요인으로 꼽았다.
그는 "실제 경제 지표가 예상치를 밑돌게 되면 지금까지의 모멘텀이 역으로 작용할 수 있다"라며 "아직은 비추세 횡보 구간에서의 대응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다만 "2분기에는 글로벌 경기가 저점을 찍고 위험자산으로의 글로벌 유동성 유입, 아시아 국가의 소비 촉진책 등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식시장의 선행성을 감안할 때 올 2분기 초부터 증시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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