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인기 끌 라면은, '나가사키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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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얀 국물 라면의 등장으로 철옹성같던 라면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올해도 이어질 '하얀 라면 신드롬'의 주인공은 '나가사키 짬뽕'이 될 것으로 조사됐다.
한경닷컴이 지난해 12월26일부터 1월2일까지 한경 라이브폴(http://www.hankyung.com/poll/)을 통해 국내 라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참가자의 절반이 올 한해 가장 인기를 끌 라면으로 '나가사키 짬뽕'을 꼽았다.
전체 참가자 931명 가운데 나가사키 짬뽕을 택한 사람은 47.7%인 444명에 달했다. 꼬꼬면은 217명(23.3%)으로 뒤를 이었고, 신라면과 기스면은 각각 179명(19.2%), 91명(9.8%)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박은아 기자 snow@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이 지난해 12월26일부터 1월2일까지 한경 라이브폴(http://www.hankyung.com/poll/)을 통해 국내 라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참가자의 절반이 올 한해 가장 인기를 끌 라면으로 '나가사키 짬뽕'을 꼽았다.
전체 참가자 931명 가운데 나가사키 짬뽕을 택한 사람은 47.7%인 444명에 달했다. 꼬꼬면은 217명(23.3%)으로 뒤를 이었고, 신라면과 기스면은 각각 179명(19.2%), 91명(9.8%)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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