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에 난 페이스북 창업자인 저커버그나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실제 원문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한국경제신문 국제면 기사의 주인공들이 말한 내용을 그대로 싣고 정철어학원에서 번역을 합니다. 앞으로 영어공부에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톡톡 경제 English]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강연 등
“There’s this culture in the Valley of starting a company before they know what they want to do. You decided you want to start a company, but you don’t know what you are passionate about yet… you need to do stuff you are passionate about. The companies that work are the ones that people really care about and have a vision for the world so do something you like.”

실리콘 밸리에는 본인이 하고 싶은 걸 알기도 전에 일단 회사를 창업하기 시작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회사를 경영하고 싶다고 마음을 먹지만 정작 본인이 무엇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는 아직 모르는 단계입니다. 여러분, 본인이 열정을 가지고 있는 일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대로 돌아가는 회사는 직원들이 회사를 정말로 아끼고 세상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2011년 11월1일자 A13면)


▶오바마 미국 대통령

[톡톡 경제 English]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강연 등
“I will veto any effort to get rid of those automatic spending cuts to domestic and defense spending. There will be no easy off ramps on this one. We need to keep the pressure up to compromise … not turn off the pressure. The only way these spending cuts will not take place is if Congress gets back to work and agrees on a balanced plan to reduce the deficit by at least $1.2 trillion. That’s exactly what they need to do. That’s the job they promised to do. And they’ve still got a year to figure it out.”

거부권을 행사해서 국내 지출과 국방 지출에 대한 자동 (지출)삭감을 없애고자 하는 노력을 저지할 것입니다. 이 문제에 쉬운 탈출구는 없습니다. 압력을 지속적으로 행사해서 합의를 이끌어 내야 합니다. 압력을 중단해서는 안됩니다. 자동 지출 삭감이 일어나지 않게 할 유일한 방법은 의회가 다시 같이 머릴 맞대고 최소 1조 2000억달러어치의 적자를 줄이는 균형 잡힌 계획에 동의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의원들이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의원들이 하기로 약속했던 일입니다.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아직 1년이 남아있습니다. (슈퍼위원회 합의 실패에 압력 행사 경고. 2011년 11월 23일 자 A13면)

번역: JC정철어학원 강남캠퍼스 정명성 스타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