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男心 유혹하는 뇌쇄적인 눈빛 '관능적'
배우 박민영이 도발적인 패션 화보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진행된 매거진 '싱글즈'와의 화보 촬영에서 박민영은 드라마에서의 깜찍발랄한 이미지를 탈피해 뇌쇄적인 여성미를 뽐냈다.

화보에서 그는 다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시크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선보였다. 또 소파에 누워 유혹의 눈빛을 보내며 숨겨둔 각선미를 깜짝 공개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박민영은 평소 털털한 성격이지만 포토슛만 들어가면 시크한 표정으로 컨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현장의 극찬을 이끌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박민영이 출연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은 28일 23, 24회 연속 방송으로 막을 내린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