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인 줄 알았더니…" 사행성 게임장 적발
김씨는 최근 남구 달동의 주택가 상가 2층을 빌려 '야마토' 등 불법 게임기 7대를 설치해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단속을 피하고자 기원 간판을 내걸고 영업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또 중구 반구동에서 PC방으로 위장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적발하고 업주 박모(28)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이들의 영업 일수 등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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