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이상인, 에이스 리키김에 도전장? “정면 승부 해보자!”
[우근향 기자] KBS 출발드림팀의 에이스 리키김의 독주를 막기 위해 그의 대항세력이 나타났다.

2011년 마지막 방송이자 성탄특집 녹화에 시즌1의 히어로 이상인을 필두로 한 반(反)리키파 세력이 등장했다. 당황하는 리키에게 이상인은 ‘리키의 독주를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며 ‘오늘 정면 승부를 한 번 해보자’며 도발했다.

이에 리키김 역시 친(親)리키파를 긴급 결성, 자연스럽게 친리키파와 반리키파의 대결 구도가 형성되어 어느 때 보다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이상인과 리키김 뿐 아니라 허당 이주현, 운동돌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신인왕전의 영웅 블락비 재효, 만년 2인자 박재민,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 슈퍼레이스 깃발잡기를 통해 두각을 나타낸 마이네임의 세용, 개그계의 헬스맨 이상호․이상민 형제와 이승윤, 열정만은 넘치는 한민관, 모델 시호와 지하건까지 이들이 가지고 있는 나름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14명의 남자들의 마음을 녹일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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