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난폭한 로맨스’ 합류, 이동욱 옛 연인 ‘비중 있는 역할’
[우근향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드라마에 첫 출연한다.

제시카는 오는 1월4일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 연출 배경수)에 강종희 역으로 캐스팅, 전격 합류하게 되었다.

제시카가 맡은 강종희라는 인물은 남자 주인공 무열(이동욱)의 옛 연인으로, 극의 중반부부터 비중 있는 역할로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제시카는 이미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에서 엘 우즈 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바 있어, 드라마를 통해서도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을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난폭한 로맨스’는 기회만 되면 한대 패주고 싶은 놈을 경호해야하는 여자 은재(이시영)와 제일 위험한 안티팬의 경호를 받아야하는 남자 무열(이동욱)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틱코미디물이다.

한편 ‘연애시대’의 박연선 작가와 ‘소문난 칠공주’, ‘태양의 여자’등을 연출한 배경수 PD가 의기투합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난폭한 로맨스’는 오는 1월4일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송지은 연예계 왕따 발언 “나라면 슬플 것 같아”
▶ 이파니, 서성민과 열애 인정 “이제 시작하는 단계”
▶ 정형돈 굴욕분장, 양갈래 머리-다크서클-돼지콧구멍 ‘충격’
▶ '자기야' 변기수, 아내가 선물한 스키니진 "거의 반 깁스" 폭소 만발!
▶ '뿌리깊은나무' 결말, 한석규 지키던 최측근 모두 죽어 '새드 엔딩?'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