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아줌마 정다연 과거 사진, 30kg 폭풍감량에 성격까지 개조 ‘화들짝’
[양자영 기자] ‘몸짱 아줌마’ 정다연의 충격적인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2월2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2003년 혜성같이 등장, 전국에 ‘몸짱’ 열풍을 일으킨 46세 아줌마 정다연이 출연했다.

이날 정다연은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1998년 33살 당시 모습이다. 키는 162cm였는데 몸무게는 78kg이었다”라고 설명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 현재 48kg~50kg의 날씬한 꾸준히 유지하며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정다연은 한 때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성격이었지만 운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고.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그냥 얻어지는 몸매는 없구나”, “타고난 몸매보다 이렇게 가꾼 몸매가 더 멋진 것 같아요”, “역시 다이어트는 필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다연은 2007년 저서 ‘몸짱 다이어트’를 일본에서 발간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사진출처: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송지은 연예계 왕따 발언 “나라면 슬플 것 같아”
▶ 이파니, 서성민과 열애 인정 “이제 시작하는 단계”
▶ 정형돈 굴욕분장, 양갈래 머리-다크서클-돼지콧구멍 ‘충격’
▶ '자기야' 변기수, 아내가 선물한 스키니진 "거의 반 깁스" 폭소 만발!
▶ '뿌리깊은나무' 결말, 한석규 지키던 최측근 모두 죽어 '새드 엔딩?'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