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내일(22일)부터 5일간 여객터미널 1층에서 정기문화공연 시즌4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공연 첫날인 내일(22일)은 오후 4시부터 금난새와 유라시안 챔버 오케스트라의‘해설이 있는 클래식’공연이 펼쳐지고 공연에 앞서 개항 이래 처음으로 `프로젝트 날다’팀이 산타복장을 하고 화려한 공중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 무대에서는 매일 오후 4시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맘마미아’, ‘그리스’ 등 유명 뮤지컬 갈라 공연이 펼쳐집니다. 인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해외 출국객과 외국 관광객들이 즐겁고 따뜻한 추억을 가슴 속에 한껏 담아가길 바란다.”며, “인천공항만의 차원이 다른 문화프로그램을 선사해 세계인이 가보고 싶은 공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음은 청춘` 셔플댄스 백발 영감님 영상 눈길 ㆍ獨, 얼음 서커스 전시회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브라질서 산타로 변신한 은행원들 빈민가 찾아 ㆍ北 김정일 시신 영구 보존, 왜? ㆍ 재활용 최고봉, 생각못한 휴대폰 받침 화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