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레이디스 런치(Ladies’ Lunch)'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매주 여성 단체고객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4만9000원에서 25% 할인된 가격으로 뷔페를 즐길 수 있다.

호텔 홍보팀 관계자는 "연말 모임을 위한 장소를 찾고 있는 고객들에게 경제적이고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반응이 좋아 3월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