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노화방지 '쥬비니티' 함유 에센스 발매
쥬비니티는 LG생활건강이 프랑스 세더마(sederma) 연구소와 공동 연구해 탄생한 성분으로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노화사인(sign)을 미리 감지한다.
또 이 제품은 식물 형성층에서 유래한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했다는 게 LG생활건강 측의 설명이다.
이는 영국 에딘버러 대학과 운화 바이오텍이 공동 연구를 통해 식물의 순수 줄기세포를 변이 및 손상 없이 분리하고 배양하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한 기술이다.
LG생활건강 측은 "이번에 내놓은 에센스는 농축된 익스트림 포뮬러로 피부결 손상을 효과적으로 케어하는 미백·주름 이중 기능성 제품"이라며 "토너 사용 후 바르면 피부결이 부드러워진다"고 말했다.
소비자가격은 55ml에 8만원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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