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올해의 소방영웅' 시상
에쓰오일은 7일 서울 본사 대강당에서 ‘2011년 소방영웅 시상식’을 열었다. 이 회사는 소방방재청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거쳐 신동철 소방교(서산소방서)를 ‘최고영웅소방관’으로 선정, 상패와 포상금 2000만원을 수여했다. 김진설 소방위 등 7명의 영웅소방관에게는 상패와 포상금 1000만원을 각각 시상했다.

이기환 소방방재청장(왼쪽),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두번째), 아흐메드 수베이 에쓰오일 CEO(오른쪽)가 신 소방교와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