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상승국면‥"지주회사에 주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글로벌 경제가 상승국면에 진입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럴 때 주식 투자자들은 지주회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지수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주회사의 주가는 단기 하락장에서 코스피보다 더 많이 떨어지고, 그 이후 상승장에서 코스피보다 더 많이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코스피 1000선이 무너진 지난 2008년 10월 24일.
코스피는 10.6% 하락했지만 LG와 한화, SK, CJ등은 가격 제한폭까지 떨어졌습니다.
지주회사는 각각의 자회사들이 갖고 있는 악재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 반등장에서는 대부분 지주회사 주가가 코스피 지수보다 더 많이 상승했습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코스피지수가 레벨 다운 할 때 지주회사 주가가 많이 빠졌기 때문에 골이 깊으면 산이 높다고 (상승장에서)지주회사의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다른 종목보다 높습니다. (그래서) 지주회사의 주가가 상승흐름을 탈 수 있다고 봅니다. "
현재 코스피는 유럽 위기와 미국경기 악화로 한단계 레벨 다운된 후 박스권에서 조정국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의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다시 상승국면을 맞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만큼 지주회사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정유, 건설, 기계 등 다양한 자회사 구성을 갖추고 있는 SK와 서비스업종의 비중이 큰 CJ, 이미 낙폭과대로 저평가 된 LG전자의 수혜를 받을 LG가 추천 종목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중국 긴축완화로 수혜를 입을 두산과 한화도 주목해볼 종목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코스피지수가 하락 국면일 때 지주회사의 리스크는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WOW-TV NEWS 지수희입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성폭력 재판 위해 `3개국 법조인 모였다`
ㆍ임재범, "손지창은 내 이복동생~" 첫 언급
ㆍ칩 하나면 암 진단 끝난다
ㆍ[포토]승리에 흥분한 팬들 난입으로 `골대` 무너져
ㆍ[포토]사고 피해액만 44억원, 세상에서 가장 비싼 교통사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