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반짝이는 ‘클리비지’ 나도 한번?
[이유나 기자] 시상식의 계절이 12월이 돌아왔다. 연말이 되면 각종 시상식에 연예계는 분주하다. 음악, 영화, 방송 등 다양한 분야의 시상식들로 팬들의 눈과 귀는 즐겁다.

시상식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스타들의 패션. 대부분의 드레스가 체형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글래머러스하고 탄력적인 바디라인을 가진 여배우들은 자신감 넘치는 노출로 자신의 세련되고 섹시한 자태를 뽐내곤 한다.

올해에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많은 여자 스타들이 선택한 노출 포인트는 단연 불륨감 넘치는 가슴라인과 다리이다. 가슴 선을 깊게 판 드레스는 물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는 미니드레스를 앞 다퉈 선보인 것.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는 레드카펫룩은 여성들에게 확실한 노출패션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아무리 대세라고 해도, 대부분의 여성들은 클리비지부터 다리라인을 훤히 드러내는 것이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겨울철 여성들의 로망 반짝이는 클리비지 라인과 탄력있는 다리라인을 위해 뷰티브랜드에서는 다양한 바디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금부터 클리비지 라인과 보디라인을 반짝이며 아름답게 만드는 방법을 살펴본다.

# 촉촉하고 반짝이는 바디 만드는 Tip
스타들의 반짝이는 ‘클리비지’ 나도 한번?
얼굴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바디 피부. 하지만 몸은 얼굴에 비해 피지선이 적고 두꺼워 오히려 쉽게 건조해질 수 있다. 목욕이나 샤워 후 수분이 완전히 증발하기 전 마사지하듯 보습제품을 부드럽게 펴 발라 수분 손실을 최소화 하자.

보디제품은 심장에서 먼 곳부터 가까운 쪽으로 옮겨가며 발라주고 특히 팔꿈치와 뒤꿈치는 신경 써서 관리할 것. 또 가벼운 마사지를 함께 해주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보다 탄력 있는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고급 스파 못지않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엘리자베스아덴의 그린티 리바이탈라이즈 핸드&풋 모이스춰 테라피 라인은 거칠어지기 쉬운 손과 발에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선사한다. 항산화 성분이 더욱 강화됐으며 인기제품 그린티 리바이탈라이즈 향수의 보디 라인으로 사용 후 몸과 마음을 가볍고 상쾌하게 해준다.
스타들의 반짝이는 ‘클리비지’ 나도 한번?

# 반짝이는 클리비지 연출하기


많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메이크업 보조용으로 애용하고 있는 엘리자베스아덴의 에잇아워 크림. 에잇아워 크림은 은은하고 건강해 보이는 샤이닝 효과를 부여한다.

갈라지고 튼 입술에 립밤 대용으로 쓰는 것은 기본이며 반짝이는 물광 피부를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반짝이는 클리비지 라인을 위해 쇄골, 어깨 뿐 아니라 눈꺼풀, 뺨 등 쇄골 등 어떤 부위라도 발라만 주면 수분 가득한 빛나는 피부가 된다. 여기에 하이라이터와 섞어 발라주면 더욱 효과적이며 지속력도 좋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뿌리깊은 나무’ 외국반응 “세계의 알파벳이다” 극찬
▶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살색 가득한 온라인용 예고편 공개
▶ 김남주 눈물, 딸 관련 루머 “너무 참기 힘들고 아이에게도 미안해”
▶ 하하 노홍철 결투 신청, 죽마고우의 ‘兄’ 내기 “널 가만두지 않겠어!”
▶ [화보] 유지태 김효진 웨딩사진, 로열웨딩의 기품 “행복은 내 곁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