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유럽의 정책 입안자들이 재정위기 해결방안을 명확히 하면 기꺼이 지원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장-다비드 레비트 엘리제궁 외교고문이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은 레비트 고문이 "중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은 유럽을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 다만, 유럽 각국은 문제 해결을 위해뭘 하고 있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30일 보도했다. 레비트 고문은 "외부 지원은 국제통화기금(IMF)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영국 일간지, 샤이니 집중 보도 ㆍ열린 채용으로 "인재 잡아라” ㆍ직장인 70% "먹고 마시는 송년회 싫어" ㆍ[포토]마이클 잭슨 과실치사 혐의인 주치의 머레이, 법정 최고형 선고 ㆍ[포토]코스프레의 최후, ＂너무 똑같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