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처럼 뇌에 스펀지 같은 구멍이 뚤려 뇌기능을 잃게 되는 ‘크로이츠펠트야콥병’에 걸려 사망한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는 소식에 수산 및 닭고기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6분 현재 하림은 전거래일보다3.91%상승한 4,650원에 거래 중이다. 마니커는 2.8% , 신라에스지는 14.87%, 동원수산은 12.62% 급등했다. 이는 광우병과 비슷한 CJD 환자가 확인됐다는 소식에 닭고기, 돼지고기 관련 수요가 늘어나지 않겠냐는 기대감때문이다. 이번에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에 걸려 사망한 환자는 소의 뇌조직에서 추출한 뇌경막을 이식받은 후 이 질환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물가지수에 스마트폰·떡볶기 반영..금반지는 제외 ㆍ오연수 훈남 아들 깜짝 공개‥눈물 `글썽` ㆍ노숙자 유인해 강제합숙..대포통장 개설해 팔다 덜미 ㆍ[포토]獨, 6kg 자연분만 출산.. 최대 아기 `지하드` ㆍ[포토]2011 증시 표현하는 사자성어 `용두사미, 이판사판` 또 뭐 있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