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층 높이로 계획됐던 용산 랜드마크타워가 당초보다 11층 더 높게 지어집니다. 용산역세권개발 측은 지상 `랜드마크타워`를 높이 111층, 620m의 초고층 빌딩으로 짓고 건물명도 111층을 의미하는 `트리플 원`으로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용산역세권개발 관계자는 "국내 최고층 빌딩으로 조성하고 지난해 한국 철도 111주년을 맞은 코레일 쪽에서도 이런 의미를 담아 설계를 변경하자는 요청이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솔로들 `크리스마스`보다 더 아쉬운 순간은? ㆍ`개그콘서트`최효종 효과 `톡톡`, 시청률 11주째`1位` ㆍ세계 최고당첨금 복권, 무려 `3조 8천억원` 누가? ㆍ[포토]獨, 6kg 자연분만 출산.. 최대 아기 `지하드` ㆍ[포토]2011 증시 표현하는 사자성어 `용두사미, 이판사판` 또 뭐 있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