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제49회로 맞이하는 ‘영화의 날’이 11월29일 저녁 6시 30분부터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륨에서 개최 된다.

영화의 날은 1919년 10월27일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 "의리적 구토" 가 상영 된 날을 기념하여 제정된 날이다. 한편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 땀과 열정을 아끼지 않은 영화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축하를 하는 자리다.

올해로 49회를 맞이하는 영화의 날에는 원로 영화배우와 2011년 한해동안 고생산 감독과 스텝, 배우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영화의 날 진행은 개그맨 MC 권영찬과 아나운서 이예랑이 맡을 예정이다.

시상식에 앞서서 6시부터 레드카펫이 진행이 되며, 자랑스러운 영화인상 시상과 함께 다양한 영화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영화인에게 공로패가 주어진다.

내일 영화의 날 행사에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 명예회장 신영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이성림, 영화배우 최은희, 안성기, 이덕화, 김하늘, 정수영등 다수의 영화인들이 레드카펫을 밟고 참여할 예정이다.

축하공연으로는 걸그룹 밴드 와인 홀 비너스 걸그룹 밴드, 유리, 정재연, 소프라노 박정희 등이 참여해서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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