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난사 사건으로 머리에 총상을 입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가브리엘 기퍼즈 미국 하원의원(민주·애리조나)이 24일(현지시간) 추수감사절을 맞아 고향인 투손의 공군기지에서 장병들에게 음식을 나눠주고 있다. 기퍼즈 의원은 지난 1월 유권자들과의 만남 행사 중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 이후 처음으로 지역구 행사에 참석했다.

/투손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