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7일 청약 인터지스 "국내 5대 물류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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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표화 인터지스 사장은 "2015년 매출 6500억원을 달성해 국내 5대 물류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24일 말했다. 정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그룹사 중심의 안정적 매출을 기반으로 3자물류 매출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정 사장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계열사인 유니온스틸과 중국에 물류센터를 만들고 있다"며 "부두가 완공되는 2013년 상반기 본격 가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지스는 동국제강그룹의 종합물류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3504억원,영업이익 134억원,순이익 108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일반공모 청약일은 내달 6,7일이다. 공모가 밴드는 1만~1만2000원이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정 사장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계열사인 유니온스틸과 중국에 물류센터를 만들고 있다"며 "부두가 완공되는 2013년 상반기 본격 가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지스는 동국제강그룹의 종합물류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3504억원,영업이익 134억원,순이익 108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일반공모 청약일은 내달 6,7일이다. 공모가 밴드는 1만~1만2000원이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