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버(gabor)가 설원패션에 어울리는 패딩부츠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제품은 금요일 퇴근 후 스키장으로 직행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적합한 디자인이 특징. 블랙, 그레이 등의 톤 다운되면서 튀지 않아 어떤 옷에도 무난하게 어울리기 때문. 패딩은 소재 자체가 자칫 부한 감을 줄 수 있지만, 가버는 신축성은 높이면서도 부피감은 줄인 압축패딩을 사용해 슬림 핏(slim fit)연출에 알맞습니다. ‘버클 퍼 패딩부츠’는 안감 충전재와 깔창까지 인조 털로 되어 있어 보온은 물론이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장시간 외부활동에도 발이 시렵지 않도록 지면과 닿는 밑창은 두껍게 설계해 찬 기운을 막아주며, 폴리우레탄 소재의 특수밑창은 미끄럼방지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최효종 `에절남`‥"온도 올려도 추우면 한증막서…" ㆍ`박예진 지살`에 놀란 네티즌 "하필이면..." ㆍ산다라박·유인나 거래소 깜짝 방문..왜? ㆍ[포토]`아이폰5` 디자인 변경…화면 크기 4인치로 커진다 ㆍ[포토]英 좀비 사냥 학교 등장 "권총과 전기톱 사용기술 전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