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메디컬코리아 대상] 강북삼성병원 당뇨병센터, 당뇨·합병증 토털 헬스케어시스템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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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의대 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센터장 박성우·사진)는 국내 최대 규모로 전문 의료진이 당뇨병의 진단부터 치명적인 합병증 관리까지 토털 헬스케어시스템으로 진료하고 있다.
이 센터의 강점은 정확한 진료와 검사로 환자의 내원 횟수를 최소화한다는 것이다. 혈액검사, 합병증검사 등 주요 검사를 모두 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안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정형외과와 긴밀한 협진으로 합병증 관리를 효율적으로 한다. 전당뇨병과 당뇨병을 구분해 세심한 진료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진료-검사-처방을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진료 후 의사 처방에 따라 당뇨병과 관련된 여러 가지 교육을 시행한다. 전당뇨병 교육은 월 3회(수요일 2회, 토요일 1회)로 당뇨병 잠재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내분비내과 의사와 영양사가 혈당조절의 중요성을 이해시키고 식생활 습관의 개선을 통한 당뇨병 예방을 강조한다. 매주 월~금요일은 당뇨병 환자를 10명 내외의 소그룹으로 나눠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 처방사들이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기본교육은 당뇨병의 이해, 진단기준, 합병증 관리, 자가혈당측정, 저혈당관리, 발관리, 특별한 날(여행,아픈 날) 당뇨병 관리 등으로 이뤄진다. 환자들은 당뇨전문센터홈페이지(www.dmbest.co.kr/)에 가입하면 본인의 검사 결과를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이 센터의 강점은 정확한 진료와 검사로 환자의 내원 횟수를 최소화한다는 것이다. 혈액검사, 합병증검사 등 주요 검사를 모두 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안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정형외과와 긴밀한 협진으로 합병증 관리를 효율적으로 한다. 전당뇨병과 당뇨병을 구분해 세심한 진료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진료-검사-처방을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진료 후 의사 처방에 따라 당뇨병과 관련된 여러 가지 교육을 시행한다. 전당뇨병 교육은 월 3회(수요일 2회, 토요일 1회)로 당뇨병 잠재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내분비내과 의사와 영양사가 혈당조절의 중요성을 이해시키고 식생활 습관의 개선을 통한 당뇨병 예방을 강조한다. 매주 월~금요일은 당뇨병 환자를 10명 내외의 소그룹으로 나눠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 처방사들이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기본교육은 당뇨병의 이해, 진단기준, 합병증 관리, 자가혈당측정, 저혈당관리, 발관리, 특별한 날(여행,아픈 날) 당뇨병 관리 등으로 이뤄진다. 환자들은 당뇨전문센터홈페이지(www.dmbest.co.kr/)에 가입하면 본인의 검사 결과를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