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아티잔 코너' 내달 3일까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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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코리아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27일부터 29일까진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내달 1일부터 3일까지는 서울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아티잔 코너를 운영한다.이 기간 동안 구찌 매장에서 가죽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영문 이니셜을 골드 또는 음각으로 새겨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구찌의 아티잔 코너는 2009년 9월 나폴리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뒤 뮌헨,취리히에서 열었고 작년에는 로마,파리,샌프란시스코,시카고,비버리힐즈,뉴욕,도쿄,오사카에서 진행했다.올해는 싱가포르,밀라노에 이어 한국이 세번째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