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수산, 도시락 전문점 진출… 日 플레너스와 합작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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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동원수산은 일본의 도시락 전문점 플레너스와 합작법인 ‘YK푸드서비스’를 설립한다고 21일 공시했다.
YK푸드서비스는 일본 내 유명 외식 브랜드로 꼽히는 ‘호토모토’를 국내에 들여와 도시락 전문 가맹사업을 벌일 예정이다.자본금은 총 30억원으로,동원수산이 18억원을 출자해 60%의 지분을 갖고 나머지 40%는 플레너스가 투자한다.
동원수산 측은 “플레너스가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에서 도시락 전문사업을 전개함으로써 국민들에게 풍성한 식문화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원수산은 1970년 설립된 중견 원양수산 업체로 최근 오너 일가 사이에 경영권 분쟁을 빚기도 했다.동원산업,동원F&B 등이 소속된 동원그룹과는 관계가 없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YK푸드서비스는 일본 내 유명 외식 브랜드로 꼽히는 ‘호토모토’를 국내에 들여와 도시락 전문 가맹사업을 벌일 예정이다.자본금은 총 30억원으로,동원수산이 18억원을 출자해 60%의 지분을 갖고 나머지 40%는 플레너스가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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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수산은 1970년 설립된 중견 원양수산 업체로 최근 오너 일가 사이에 경영권 분쟁을 빚기도 했다.동원산업,동원F&B 등이 소속된 동원그룹과는 관계가 없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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