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한양대학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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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한양대학교와 공항포장시설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연구개발을 위한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 연구과제 발굴, 실험기자재의 공동사용 등 활주로 포장시설의 성능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전국 14개 공항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공항공사는 2002년 공항 활주로 포장관리시스템(PMS)을 도입했다.
이후 항공기 이·착륙시 활주로 포장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포장유지관리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공항공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공항공사 R&D사업센터 김병노 센터장은 "한양대학교와의 업무협약체결은 국내 공항포장관리 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계적으로 공항포장 기술컨설팅 분야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두 기관은 연구개발을 위한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 연구과제 발굴, 실험기자재의 공동사용 등 활주로 포장시설의 성능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전국 14개 공항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공항공사는 2002년 공항 활주로 포장관리시스템(PMS)을 도입했다.
이후 항공기 이·착륙시 활주로 포장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포장유지관리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공항공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공항공사 R&D사업센터 김병노 센터장은 "한양대학교와의 업무협약체결은 국내 공항포장관리 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계적으로 공항포장 기술컨설팅 분야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