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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병 농협회장 연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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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마무리됐습니다. 투표 결과 최원병 현 회장이 연임하게 됐습니다. 박현각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변은 없었습니다. 전자투표 방식으로 치러진 차기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최원병 현 회장의 연임이 결정됐습니다. 의장을 제외한 대의원 288명 전원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최 회장이 66.3%인 191표를 확보해 97표를 얻은 김병원 전남 나주 남평조합장을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최 회장은 “사업구조를 성공적으로 개편하고, 농축산물 유통 혁신을 통해 `판매농협`을 구현하겠다”고 말해 지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최원병 차기 농협중앙회장 당선자 "회원 조합이 더욱 더 윤택해지고, 농업인들이 잘 사는, 또 국민에게는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는 농협으로 변신할 수 있도록..." 지난 2007년 12월부터 농협중앙회를 이끌어온 최 회장은 오늘 선거로 향후 4년간 농협의 미래를 책임지게 됐습니다. 농협중앙회 회장은 조합원 회원수 245만명, 총자산 287조원, 계열사 22개사를 총괄하는 막강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립니다. "투표는 끝났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동안 선거 후유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있고, 향후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이번 선거 기간 동안 최 회장이 농민신문사 회장직을 유지한 채 출마해 `피선거권 논란‘이 제기됐으며, 아들의 농협 입사에 대한 의혹도 불거져 나왔습니다. 농협 노조는 이에 반발하며 법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겠다고 나서 한동안 갈등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 회장은 또 내년 3월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분리를 앞두고 부족한 자본에 대한 정부 지원을 충분히 이끌어 내야 하는 과제도 떠안게 됐습니다. WOW-TV NEWS 박현각입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황정음, 레깅스 하나로 뽐낸 건강한 몸매`눈길` ㆍ여자가 탐내는 남자들의 보석은?‥세련미`철철` ㆍ박지성 주전경쟁 위협..5살 꼬마 `폭소` ㆍ[포토]조권, 원더권스 결성…마무리는 역시나 `깝`으로 ㆍ[포토]대선에 주목하라…대선출마 소식에 관련주도 `들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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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16일(현지시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회담이 연기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또 이란 유조선의 원유 수출에 대해서는 미국이 허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선트 재무장관은 이 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 노력을 조율하기 위해 워싱턴에 머물기로 결정할 경우 정상회담이 연기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선트 장관은 또 “미국이 다른 나라들에 대한 공급을 위해 이란 유조선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 날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해 중국에 협조를 압박하고 있기 때문에 정상회담이 연기될 수 있다”고 시사했다. 베선트 재무장관은 이 발언을 철회했다. 베선트 장관은 ”만약 회담이 연기된다면, 그것은 대통령이 중국에 호르무즈 해협의 치안 유지를 요구했기 때문이 아니며 복잡한 준비 및 물류 지원(logistical) 등의 문제 때문일 것” 이라고 말했다.이란이 페르시아만에서 호르무즈를 지나가는 상선들을 공격하면서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 통행량이 급감했다. 그러나 이 지역에 미국 해군이 주둔하고 있음에도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수백만 배럴의 원유를 계속 수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회담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전쟁 공세를 펼치면서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폐쇄되고 국제 유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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