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11.18 15:36
수정2011.11.18 15:36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 주(21일~25일) 회사채 발행규모가 22건에 1조9천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채 발행규모는 이번주(14일~18일)의 16건, 2조2050억원보다 발행건수는 6건 늘어났지만, 발행금액은 3050억원 감소했다.
다음 주에는 우리투자증권이 대표로 주관하는 기아자동차 279회차 3천억원, 동부증권이 주관하는 KB국민카드 16회차 900억원, 이트레이드증권이 대표 주관하는 LS전선 9회차 2300억원 등의 무보증 회사채 발행이 예정돼 있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1조350억원, 차환자금 5550억원, 기타자금 3100억원이며, 채권종류별로는 일반 무보증회사채 16건에 1조7250억원, 금융채 6건에 1750억원이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박지성 주전경쟁 위협..5살 꼬마 `폭소`
ㆍ가계 이자비용 사상 최대..적자가구 급증
ㆍ"주가 왜 못오르고 있는 건가?"
ㆍ[포토]조권, 원더권스 결성…마무리는 역시나 `깝`으로
ㆍ[포토]대선에 주목하라…대선출마 소식에 관련주도 `들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