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브랜드대상]
비주얼 마케팅의 시작, 인쇄테이프 소량제작전문 ‘지오패키지’
비주얼이란 ‘시각적’이란 뜻이다. 그리고 ‘비주얼디자인’이란, 재래의 상업디자인이라는 용어에서 나온 말로, 상업디자인이라는 분야가 경제생활의 진전과 조형 요소의 발전 속에서 ‘시각적 전달’이라는 것을 보다 강조할 경우에 ‘비주얼 디자인’이라고 말한다.

다양한 상품과 다양한 소비자들이 공존하는 현재. 상업디자인만으로는 마케팅에서 성공할 수 없다. 비주얼 디자인과 함께 마케팅도 비주얼 시대가 찾아온 것이다. 이제는 ‘비주얼마케팅’만이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시대가 열렸으며, 비주얼한 요인의 추구는 상업디자인에 응용될 뿐 아니라 보다 전체적인 디자인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처럼 시각에 호소하여 의사의 소통을 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인쇄테이프를 통해 비주얼마케팅 시대를 도모하는 ‘지오패키지(대표 오선호 http://www.ziopack.co.kr)’가 한경닷컴 선정의 [2011년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판촉물 부문을 수상하여 화제다.

지오패키지는 소량생산 및 디자인 기획광고용 테이프생산을 통해,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고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홍보효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인쇄테이프전문 회사이다.

마케팅이 더욱 다양해짐과 함께, 이제는 접착을 용도로 만들어진 테이프의 좁은 면적까지도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부분이 되어버렸다. 대형 마트의 박스포장 대에서 해당 마트의 로고가 들어가 있는 테이프를 사용한다던가, 쇼핑몰에서 상품 포장 시 예쁜 무늬가 들어간 테이프를 사용함으로써 받는 고객에게 정성을 표현하는 것 모두 여기에 해당되는 경우다. 테이프도 광고시대에 동참하며 비주얼 마케팅의 일부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기업테이프와 캐릭터기획광고용테이프 등. 디자인테이프가 비주얼마케팅의 일부가 되면서, 중소기업들 사이에서는 디자인테이프제작과 테이프인쇄가 마케팅수단으로 각광받기 시작하였다. 이와 함께 지오패키지는 무동판 인쇄테이프를 통해 색상표현 무한대, 20도 실사 인쇄테이프로써, 소비자의 구매력을 촉발시키고 높은 기업광고효과를 도모하였기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국내 산업용 테이프 제조업체에서는 대량생산 체제로 설비가 구축되어 있다. 이는 최소 1천3백 개 이상이 되어야 주문이 가능한 체제이기에, 중소기업들에게는 당연히 비용부담이 따라오기 마련이다. 이에 지오패키지는 무동판제작을 통해 불필요한 동판제작비를 없앴으며, 최소 200롤의 테이프소량제작으로 제작비용의 부담을 감소시켰다.

뿐만 아니라 디자인 변경이 자유롭고 색상도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여, 지역특산물 광고나 기업 프로모션, 미아 찾기 캠페인 광고 등. 높은 광고효과를 불러일으키며 경쟁사 없는 아이디어상품을 통해 국내 산업용 테이프 시장의 새로운 획을 긋고 있다.

현재 전국 대리점 모집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환경 에너지 절약에 일조하며 공익기업으로써의 입지를 굳히는 한편, 2012년에는 해외 사이트 운영 및 영업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는 지오패키지. 비주얼 시대에 맞는 아이디어개발로 국내 인쇄테이프 시장의 발전을 이끌어갈 지오패키지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