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송영중)은 18일 국가기술자격검정 최고 자격인 기술사(技術士) 합격자 560명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가스기술사 등 44개 종목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기술사 제95회 자격시험에는 1만2188명이 접수하고 1만428명이 1,2차 시험에 응시했다.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확정한 이번 기술사 자격시험에서 최연소 합격자는 정보관리기술사 곽태원씨(29)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건설안전기술사에 응시한 박남희씨(63)로 나타났다.합격자 명단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인터넷 검정정보시스템(www.Q-net.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