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라니아, 쩍벌 안무 '과감+충격'…S라인 몸매 돋보여

[양자영 기자] 7인조 신예 걸 그룹 라니아가 강렬하고 과감한 퍼포먼스로 컴백했다.

11월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라니아는 미니 앨범 ‘Time to Rock da show’의 타이틀곡 ‘팝팝팝(Pop PoP Pop)’을 열창했다.

이날 타이트한 올블랙 패션으로 S라인 몸매와 각선미를 강조한 라니아는 봉을 든 채 화려하고도 섹시한 퍼포먼스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무대 바닥을 기어다니거나 단체로 다리를 벌리는 '쩍벌' 안무를 소화하는 등 여러모로 과감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세계적인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가 프로듀서를 맡아 화제를 모았던 라니아는 국내 스타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다시 한 번 손잡고 원더걸스, 소녀시대, 티아라 등 걸 그룹간의 치열한 전쟁이 예고된 가요계에 다시 한 번 출사표를 던졌다.

신예답지 않은 퍼포먼스와 농염한 무대로 호평을 받았던 라니아의 향후 행보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서인영, 손호영, 티아라, 이지혜, 라니아, 일렉트로보이즈, 레드애플, WE, 에이블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사진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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