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 법원에서 진행 중인 램버스와의 반독점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램버스는 "하이닉스와 마이크론 등 D램 업체의 담합으로 자사 제품이 퇴출돼 약 40억달러에 달하는 손해액이 발생했다"며 소송을 제기해왔습니다. 권오철 하이닉스 사장은 "이번 승소로 11년간 진행된 램버스와의 소송에서 결정적 승기를 잡았으며 회사의 불확실성도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신인규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경기도, `때리는 교사보다 맞는 교사 많아` ㆍ토마토 저축은행 임원 자살.."유서는 못찾아" ㆍ김사랑 발, 새카맣게 더러워졌지만‥ `사랑이의 心` ㆍ[포토]터프한 텍사스 `김 여사`, 차 타고 다이빙 ㆍ[포토]혈액형별 뇌졸중 위험 차이..AB형 발병률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