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5일 에이원마이크로의 최대주주인 오형근 씨가 보유한 보호예수 중인 예약매매 계약이 2회 체결돼 보호예수 의무기간 위반 등을 이유로 보호예수기간을 2년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 씨가 보유한 주식의 보호예수 기간은 2015년 8월 17일까지 연장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