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만델라 센터' 개소식
삼성전자(부회장 최지성)는 1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쿠누에서 '만델라다목적커뮤니티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센터는 지역주민용 도서관과 취업교육센터 등으로 사용된다.

센터 건립에 앞서 삼성전자는 쿠누에서 '친환경 태양광 인터넷 스쿨'을 활용한 교육 및 봉사활동도 했다. 박광기 삼성전자 아프리카 총괄 전무(오른쪽)가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에게 센터 완공 증명서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