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11.15 14:29
수정2011.11.15 14:29
두산중공업은 오늘(15일) 한국서부발전과 5132억원 규모의 국내 첫 석탄가스화 실증플랜트 건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석탄가스화 플랜트는 석탄에서 합성가스를 추출해 전력을 생산하는 친환경 발전플랜트로, 전 세계에 5개 실증 플랜트만 운영될 정도로 아직 상용화 되지 않은 고난이도 기술입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두산중공업은 서부발전 태안화력 인근 부지에 300MW급 규모로 2015년까지 준공할 예정입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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