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윤아 화제, 소녀시대 日 공연 도중 민망 부위 크게 찢어져 ‘당황’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콘서트 도중 겪은 ‘찢윤아’ 일화를 공개했다.

11월15일 방송 예정인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윤아는 “2PM의 멤버 옥택연 씨가 상의를 찢는 퍼포먼스로 ‘찢택연’이라는 별멍을 얻으며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나 역시 ‘찢윤아’가 된 사건이 있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날 윤아는 “2010년 일본 도쿄돔 공연 댄스 퍼포먼스 무대에서 춤을 추던 도중 민망한 부분에 옷이 심하게 찢어져 크게 당황했었다”고 털어놔 다른 게스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찢택연’의 아성을 이어갈 ‘찢윤아’의 자세한 에피소드는 11월15일 밤 11시15분 SBS를 통해 공개된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윤아, 태연, 유리, 티파니를 비롯해 서경석, 손호영, 이병진, 룰라 김지현, 진세연, 사유리, FT아일랜드 이홍기, 양세형, 인피니트 성종 등이 출연, 깨알 같은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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