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교육 "수능 수리문제, 적절한 난이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타임교육은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수리영역이 적절한 난이도였다고 평가했다.
타임교육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리 영역은 가 나 형 공히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되었으나, 6월, 9월 모의 수능보다는 약간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상위권 변별력을 얻기 위해서 두 문제 정도를 어렵게 출제했는데 15번과 30번이 그것이며 행렬 문제였던 15번 문항은 ㄷ(디귿) 부분이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30번 문항(지수로그함수)은 대단히 까다로운 문제로, 만점 여부의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EBS 연계율에 대해서 회사측은 "EBS와 연계되지 않은 문제들이 상위권 변별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이지만 EBS 연계 효과는 지금까지 선전한 것만큼 크지 않은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공매도 규제 완화, 타이밍 실패했다?!
ㆍ수능 가장 많이 한 실수는?
ㆍ"새로운 비만치료제 원숭이 실험 통과"
ㆍ[포토]"뿌리깊은 나무" 2막, 채윤과 소이 서로 알아볼 날 언제?
ㆍ[포토]매일 호두 1-2알 섭취, 피부와 혈관질환에 큰 도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