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지영, '기쁜 마음에 눈물 글썽~' 입력2011.11.10 15:24 수정2011.11.10 15:2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10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배우 서지영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예비 신랑은 5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로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남보라, 결혼 앞두고 중고거래 사기 당해…"145만원 날려" 2 '아침마당' 터줏대감 김재원 아나운서, 하차 "후배에 기회 물려준다" 3 [포토] 르세라핌 홍은채, '성인이 된 막내의 더 예뻐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