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윤건, 방송 30회 동안 대사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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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에서 패셔너블한 음악 선생님으로 출연 중인 윤건은 30여회가 방송되는 동안 주로 교무실 창틀에 걸터 앉아 커피를 마시는 등 깨알같은 등장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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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윤건은 태연한 표정으로 등장해 "좀 올라갈게요. 제 자리라..."라는 싱거운 말투로 텃세를 부려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시청자게시판과 SNS등을 통해 "목소리 오랜만에 들었다" "대사 할 때 웃은 건 나 뿐인가?" "분량 좀 늘려주세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윤건의 정체가 언제 밝혀질지에 대해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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