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0일 동양생명에 대해 M&A 실현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8200원을 유지했습니다. 신승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동양생명과 관련해 지속적인 M&A 논의가 점증되고 있다"며 "여러 가지 논의가 있지만 계약 당사자의 근본 속성상 시장의 논의들에 실질적인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신 연구원은 "동양생명의 M&A 이슈는 상대적 관점에서 오히려 실현 가능성이 증가되는 국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생명보험산업의 장기산업 구도, 동양생명 자체의 높은 매력도, 동양그룹의 최근 경영환경 등을 감안하면 생보사의 M&A관심이 증폭되는경우 가장 매력적인 대안이 압도적으로 동양생명"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도이치 사태 1년, ELW시장 위축 심화 ㆍ회사서 생활비 위해 구리제품 훔쳐.. ㆍ"마이클 잭슨이 쓰던 침대, 경매 나온다" ㆍ[포토]비,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발탁! ㆍ[포토][영상]엄청 빠른 日휴머노이드 아시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