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신안산선 복선전철 여의도외 12개 지하역사에 대한 설계공모 작품심사를 전면 유보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측은 과잉건설에 따른 재정손실을 줄이기 위해 신안산선 지하 역사규모 등을 전면 재검토한 후 설계공모 작품심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입상작에 지급되는 시상금(3억원)도 공단의 부채실정을 감안해 취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中 최대 우유업체 멍뉴 연이은 불량품 굴욕 ㆍ濠 시드니에도 12일 K-팝 상륙..12팀 공연 ㆍ"설악산, 올해 첫 눈 내렸다" ㆍ[포토]비,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발탁! ㆍ[포토][영상]엄청 빠른 日휴머노이드 아시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