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아프면 쉽게 약을 찾아 먹고 속이 더부룩하면 소화제를 찾아 먹는다. 습관적으로 하는 이런 행동은 우리 몸에 적절한 것일까? 대수롭지 않은 일시적 증상인지 아니면 심각한 질환으로 갈 수 있는 몸의 신호인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질병, 설사와 변비. 두 질환 때문에 생긴 복부팽만감이나 복통 등의 증상으로 병원에 간다고 해도 스트레스성(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고만 할뿐 특별한 진단이나 그 해결책 역시 모호한 것이 실정이다. 특히 식사가 불규칙한 소상공인 경우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큰 병이 되기 싶다. `왕종근 · 이세진의 성공을 부르는 밤, 소상공인 주치의` 이 시간에는 만성적인 설사나 변비가 반복되는 사람들의 진단명과 과민성 대장 증후군 원인인 음주와 스트레스 등 개선이 힘든 환경에 대해서 알아본다. 방송 : 2011년 11월 7일 월요일 밤 10시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위화감 주는 문신, 목욕탕 자제해주세요" ㆍ대사증후군 있으면 요로결석 위험 1.7배 높아 ㆍ휴직중인 공무원, 민간기업 근무 규제 강화 ㆍ[포토]女 10명중 7명 "사귀기 전 이성의 차량 고려" ㆍ[포토]수녀되려 했던 21세 미스 베네수엘라, 미스 월드 등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