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7일 영등포 근로복지공단 본사에서 김정태 하나은행장과 근로복지공단 신영철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재연금수급자 전용카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나은행은 산재연금수급자 전용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에게 하나은행뿐 아니라 전국 모든 은행의 자동화기기(ATM)에서 현금인출 수수료 월 10회 면제, 인터넷과 모바일뱅킹 등 전자금융수수료 전액 면제 등 혜택을 준다. 또 하나은행의 연금 관련 상품인 `하나 부자되는 연금통장`은 0.5%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받아 최고 연 2.7%로 가입할 수 있다. `산재연금수급자 전용카드` 발급신청은 전국의 하나은행 영업점과 근로복지공단 지사, 홈페이지(www.kcomwel.or.kr)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채현주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올해 미스 월드 왕관쓴 미녀는 누구?" ㆍ"술자리 시비에 살인"...40대 자수 ㆍ가짜 배달주문으로 족발 가로챈 10대 입건 ㆍ[포토]女 10명중 7명 "사귀기 전 이성의 차량 고려" ㆍ[포토]수녀되려 했던 21세 미스 베네수엘라, 미스 월드 등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