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원장 권혁세)이 권위적인 검사관행을 타파하기 위해 6년만에 검사매뉴얼을 개편해 발간했습니다. 개편된 검사매뉴얼에는 지주회사 경영실태평가와 보험의 지급여력평가 등 제도가 변경된 내용을 대폭 반영하고 은행의 리스크관리업무에 대한 평가부분을 전면적으로 보완했습니다. 금감원은 검사 계획수립부터 착수까지 면담과 자료요구 등 업무전반에 걸쳐 절차를 구체화해 금융회사의 수검부담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로 개편된 검사매뉴얼은 금융회사 내부감사업무의 참고자료와 가이드라인으로도 활용 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도 게재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강남 원정 간 70대 `스파이더맨` 절도범 ㆍ"분실 스마트폰 사들인 장물아비, 알고보니.." ㆍ"엄마에겐 너무 어려운 스마트폰...대학생 아들은?" ㆍ[포토]산타노숙자 형제의 페북 인기 폭발 "아직 살만한 세상" ㆍ[포토]51세 바람둥이 "휴 그랜트". 결혼 안하고 아빠 되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