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서울 호텔 식음료부 이사 프레데릭 네프  씨
[한경속보]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프레데릭 네프 전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총주방장(47)을 식음료부 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발표했다.네프 이사는 2005년 메리어트인터내셔널에 합류해 레바논 베이루트 메리어트 호텔,프랑스 파리 메리어트 리브 고슈 호텔 앤 컨퍼런스,JW메리어트 호텔 서울 등의 총주방장을 거쳤다.네프 이사는 “많은 국내,외국계 회사들이 밀집한 강남의 중심에 위치한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내외국인 고객 모두가 즐기고 만족할 수 있는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고 다양한 방법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