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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술ㆍ신에너지] 효성‥풍력 발전, 2020년까지 ‘글로벌 톱5 ’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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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술ㆍ신에너지] 효성‥풍력 발전, 2020년까지 ‘글로벌 톱5 ’ 목표
    효성은 에너지 사업을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한편 첨단소재사업의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앞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풍력사업을 비롯, 전기차 충전기 및 모터 사업과 같은 스마트 그리드 사업, 광학용 산업용 필름 등 경쟁력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 회사는 중공업 분야의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0년대 말부터 풍력 사업에 집중 투자해왔다. 지난 8월 미국 풍력발전 드윈드사에 총 160대 규모의 2㎿급 풍력용 발전기를 공급하기로 하는 등 풍력발전 핵심 부품에 대한 해외 진출에도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2020년까지 글로벌 톱 5의 풍력용 발전기 공급 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효성은 풍력 발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그리드 사업에도 본격 진출했다. 지난해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내 5곳에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세우는 등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상용화에 힘쓰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지식경제부 준중형 전기자동차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 2014년까지 80㎾급 모터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첨단 소재와 전자 소재 사업분야에서도 자체 기술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탄소섬유와 아라미드 섬유 등 고부가가치 섬유 개발에 성공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효성은 탄소섬유 제품 상용화를 위해 2013년까지 총 2500억원을 투자, 전주 친환경복합산업단지 내에 연산 2000t규모의 탄소섬유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수요량 전체를 수입에 전량 의존해 온 만큼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ins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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