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 이번 주 지수의 흐름을 되짚어본다면 상당히 양호했다. 다음 주에는 어떻게 전망하나? IBK투자증권 최용건 > 충격요소는 아직도 상존하고 있다는 것 오늘 아침에 주가 발산에서 충분히 경계를 하셨어야 하는 내용들이겠고 그런 플랜으로 일단 패닉이 진정되었다. 그러나 위기의 핵심은 없어진 것이 아닙니다. 유럽 경색은 계속 존속하고 있다는 점. 위기국들의 추가긴축이 계속해서 요구된다는 점 이런 사실들은 우리가 주지해야 될 경계 요소다. EFSF의 추가지원책 등과 같은 후속 대책들이 라인업하고 있다는 사실들은 지수에 하방 압력에 완충요인으로 작용해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 외국인은 오늘의 하락 막판 변동성과는 무관하게 계속해서 매수를 키워가고 있는 중이고요 투신 역시 마찬가지로 마지막으로 막판장에 매수를 확대하고 있다. 반면 개인이 격렬하게 경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마 그 동안 너무나 힘들었던 박스 상단권에서의 저항과 그 동안 과도한 상승에 대한 부담 상단 저항 이런 것들로 인해 다음 주 장은 과도한 강세를 전망하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앵커 > 지금까지 IBK 투자증권의 최용건 과장이었다. 잘 들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비정규직 600만명..대졸 이상 30% 넘어 ㆍ서울시민이 뽑은 최고의 광화문 글판은? ㆍ"중국 공동구매시장, 이 곳이 블루오션" ㆍ[포토]구글의 엄청난 식성, 3개월 간 27개사 `꿀꺽` ㆍ[포토]美 "김정일 승계속도 늦춘 듯"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