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정보보호 예산을 올해보다 30% 증액한 2633억원으로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정보보호에 대한 투자규모는 전체 정보화 예산의 8%로 올해 6%에 비해 2% 증가한 수준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디도스 해킹과 농협 전산시스템 마비 사건 등 정보보안 사고에 대한 사전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예산을 늘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창율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애플 `밀어서 잠금해제` 미 특허 취득 ㆍ"17년만에 살인 누명벗은 70대...재심에서 무죄" ㆍ한국인 위암 감소 1등공신은 `냉장고`...왜? ㆍ[포토][동영상] `희망정치` 성패는 대통합에 달렸다 ㆍ[포토]정용진 부회장이 버스로 출근하는 이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율